Models · 059
지지 하디드
Gigi Hadid
- 출생
- 1995-04-23
- 국적
- 미국
성장과 출발
지지 하디드는 199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성장했다. 어머니 욜란다는 모델 출신이었고, 어린 시절 게스 아동복 광고를 촬영했다. 하지만 그 뒤의 모든 시간이 모델 경력으로 채워진 것은 아니었다. 학창 시절에는 승마와 배구에 많은 시간을 썼으며 말리부 고등학교에서 배구팀 주장을 맡았다. 이미 패션과 연결된 가족 환경과 스포츠 중심의 학교생활이 함께 존재했다. 훗날 인터뷰에서도 꾸준한 연습과 일상적인 책임을 배운 경험으로 이를 설명했다.[1][2]

직업으로 들어가는 문
지지 하디드는 201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으로 옮겨 뉴스쿨에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IMG와 계약하면서 학업과 촬영의 일정이 겹쳤고 결국 모델 활동에 집중했다. 어린 시절 광고 경험이 있었더라도 성인 시장의 테스트 촬영과 캐스팅은 새로 거쳐야 했다. 뉴욕으로의 이동은 단순한 거주지 변경이 아니라 대학생과 전문 모델이라는 두 경로를 조정하는 과정이었다. 승마와 배구로 채워지던 시간은 점차 국제 컬렉션과 광고 일정으로 바뀌었다.[1][2]
전환점
지지 하디드는 2010년대 중반 잡지와 런웨이, 상업 광고를 오가며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다. 2015년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처음 출연한 뒤 다음 해 다시 무대에 섰다. 대형 방송 쇼의 관객과 패션 편집 사진의 독자는 서로 달랐고, 두 영역을 병행하는 활동이 대중적인 유명세를 강화했다. 모델 일을 하던 어머니와 방송에 등장한 가족이라는 배경도 주목받았지만, 경력을 기록할 때는 실제 출연과 계약을 구분해서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2][3]

대표 작업
지지 하디드는 토미 힐피거와의 협업 컬렉션을 통해 의상을 입는 모델에서 상품 제작에 참여하는 인물로 활동을 넓혔다. 유엔이 펴낸 패션 관련 자료도 2016년 디자인 데뷔에 대한 업계의 수상 기록을 소개한다. 같은 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공동 진행을 맡아 방송 경험도 쌓았다. 협업과 진행은 런웨이와 다른 기술을 요구하며, 이 시기의 경력은 하나의 직함보다 모델·협업자·진행자가 겹쳐지는 형태로 발전했다.[3][6]

활동의 확장
지지 하디드는 2022년 캐시미어 중심의 브랜드 게스트 인 레지던스를 출시했다. 보그의 포시스 오브 패션 대담에서 그는 창업자로서 느끼는 불확실성과 배우는 과정을 이야기했다. 이미 다른 브랜드와 협업한 경험이 있었지만, 자체 브랜드의 방향과 지속적인 제품 개발은 또 다른 책임이었다. 게스트 인 레지던스는 모델의 이름을 일시적인 컬렉션에 붙이는 단계에서 장기적인 회사의 정체성을 만드는 단계로 옮겨간 사례다. 창업과 기존 촬영 활동은 이후에도 병행됐다.[3][4]

최근 확인된 기록
지지 하디드는 2023년 탠 프랑스와 넷플릭스 《넥스트 인 패션》을 진행했다. 디자인 경쟁 프로그램은 런웨이와 제품 제작 경험을 시청자에게 설명하는 또 다른 통로였다. 2026년에는 프랑스 보그 9월호 표지와 인터뷰에서 최근 활동 및 자신의 브랜드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는 과거의 성공을 회고하는 것에 더해 현역 모델과 창업자의 모습을 함께 남기는 기록이다. 이후의 사업 규모나 아직 발표되지 않은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이 원고에서 추정하지 않는다.[3][5]
패션사에서의 의미
지지 하디드의 위치는 디지털 시대의 인지도와 전통적인 패션 경력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가족을 통한 초기 접근, 전문 에이전시, 여러 매체의 촬영, 협업 컬렉션과 회사 설립을 모두 포함해야 전체 그림이 보인다. 어린 시절 광고를 찍었다는 사실만으로 이후의 활동이 자동으로 완성된 것도, 가족의 자원이 아무 역할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확인된 경로를 시간순으로 살피면 2010년대 이후 모델의 역할이 제품과 방송으로 넓어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1][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