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 모델
팔로마 엘세서
팔로마 엘세서는 런던에서 태어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성장한 미국 모델이다.

SWinxy · Source · CC BY 4.0
대표 작업
팔로마 엘세서는 런던에서 태어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성장한 미국 모델이다. 뉴욕으로 옮긴 뒤 뉴스쿨에서 심리학과 문학을 공부했다. 패션계에 알려지기 전부터 온라인에서 자신의 스타일과 글, 관심사를 공유했다. 기존의 전형적인 모델 체형에 맞추어 어릴 때부터 훈련된 경로와는 달랐다. 학업과 다른 일을 경험한 뒤 성인으로 업계에 들어왔다는 사실은 훗날 인터뷰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졌다. 모델이 되기 전의 생활은 지워진 과거가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를 만드는 자원이 됐다.
팔로마 엘세서는 2023년 프레셔스 리와 질 코틀리브와 함께 영국 보그 표지에 등장했다. 세 모델의 인터뷰는 업계가 특정 체형을 예외로 취급하는 방식과 새로운 모델 세대를 논의했다. 같은 해 런던 패션 어워즈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받은 최초의 플러스사이즈 모델이 되었다. 수상은 신체 다양성에 대한 상징적인 인정이었지만, 본인이 이후 설명한 대중의 반응은 그 인정이 편견의 종말을 의미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성취와 남아 있는 제약을 함께 기록해야 한다.